🔍 에너지 바우처의 ‘세대원 특성 기준’이란?

 

🎯 지원 대상

다음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가 대상입니다:

1. 소득 기준:
   • 「국민기초생활 보장법」에 따른 생계급여, 의료급여, 주거급여, 교육급여 수급자
2. 세대원 특성 기준:
   • 세대원 중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:
     • 노인(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)
     • 영유아(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)
     • 장애인
     • 임산부
     • 중증질환자, 희귀질환자, 중증난치질환자
     • 한부모가족
     • 소년소녀가정

※ 단,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 수급자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
💰 지원 금액

가구원 수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지원됩니다:

가구원 수하절기 지원금동절기 지원금총 지원금

1인	40,700원	254,500원	295,200원
2인	58,800원	348,700원	407,500원
3인	75,800원	456,900원	532,700원
4인 이상	102,000원	599,300원	701,300원

 

※ 하절기 바우처는 전기요금 차감 방식으로만 지원되며, 동절기 바우처는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방식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🗓️ 신청 및 사용 기간

• 신청 기간: 2025년 5월 29일 ~ 2025년 12월 31일
• 하절기 사용 기간: 2025년 7월 1일 ~ 2025년 9월 30일
• 동절기 사용 기간:
  • 요금 차감 방식: 2025년 10월 1일 ~ 2026년 5월 25일
  • 국민행복카드 방식: 2025년 10월 4일 ~ 2026년 5월 25일

📝 신청 방법

1. 방문 신청

• 장소: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
• 신청인: 본인 또는 대리인(세대원, 친족 등)
• 필요 서류:
  • 신분증
  • 에너지이용권 발급 신청서(센터에서 작성)
  • 최근 에너지 요금 고지서(요금 차감 방식 선택 시)
  • 대리 신청 시 위임장 및 대리인 신분증

2. 온라인 신청

• 사이트: 복지로(www.bokjiro.go.kr)
• 절차:
  1.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
  2. 상단 메뉴에서 "서비스 신청" 클릭
  3. "복지서비스 신청" 선택 후 에너지바우처 신청
  4. 공동인증서 또는 민간인증서로 로그인
  5.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제출

🔄 신청 유형

• 자동 신청: 전년도에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았고, 정보 변동이 없는 경우 자동 신청 처리됩니다.
• 신규 신청: 전년도에 지원을 받지 않았거나, 이사 또는 세대원 수 변동 등 정보 변동이 있는 경우 신규 신청이 필요합니다.
• 재신청: 지원 중 정보 변동이 발생한 경우,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변동 사실을 알리고 재신청해야 합니다.

💳 바우처 사용 방법

하절기 (여름철)

• 지원 방식: 전기요금 차감 방식으로만 지원
• 사용 방법: 전기 요금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

동절기 (겨울철)

• 지원 방식: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중 선택
• 요금 차감 방식:
  • 전기, 도시가스, 지역난방 중 하나를 선택
  • 선택한 에너지의 요금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
• 국민행복카드 방식:
  • 등유, LPG, 연탄 등 에너지원 직접 구매 가능
  • 에너지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사용

2025년 에너지 바우처 신청이 시작됐습니다.
그런데 단순히 저소득층이라고 다 받는 건 아닙니다.
**“세대원 특성 기준”**이라는 조건이 하나 더 필요하죠.

 

🧩 바우처 대상, 이런 가족이라면 가능해요!

✅ Case 1: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‘지우’

“할머니는 68세, 수급자 등록도 되어 있어요.”
👉 노인 세대 포함 ➜ ✔ 대상자!

✅ Case 2: 7살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‘수진’

“어린이집 다니는 아들이 있어요.”
👉 영유아 포함 ➜ ✔ 대상자!

✅ Case 3: 장애를 가진 남편과 둘이 사는 ‘정미’

“남편은 1급 장애인이에요.”
👉 등록 장애인 포함 ➜ ✔ 대상자!
📌 총 7가지 ‘세대원 특성’ 요건, 뭐가 있을까?

• • 세대원 특성설명 및 이유

    👵 노인	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– 체온조절 어려움
    👶 영유아	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 – 건강 위해 실내 온도 중요
    ♿ 장애인	등록 장애인 – 활동 제한으로 냉·난방 필수
    🤰 임산부	의료기관 진단서로 확인 가능 – 태아 건강 고려
    🧬 중증/희귀질환자	의료적 환경 필요 – 치료기기 사용 시 전기료 부담
    👩‍👧 한부모가정	생계·육아 모두 책임지는 구조 – 에너지 비용 부담 큼
    🧒 소년소녀가정	미성년 형제자매 단독 세대 – 보호 시스템 취약

     

💡 알아두세요!

• • • 조건 하나만 충족해도 OK!
    • 중복 조건 시 자동 우선순위는 아직 없음 → 정책 보완 필요!
    • 전년도에 받았다면 자동 신청 가능하지만, 주소지·구성원 바뀌었으면 꼭 재신청!